이미자, 최희준, 현미, 김수희 등 중견가수들이 무의탁 노인을 돕기 위한 릴레이 콘서트를 한달여동안 펼친다.  6월 1일부터 7월 1일까지 서울 추계예술대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무의탁 노인돕기-사랑나눔 콘서트〉가 그것. 이 공연은 중장년층이 좋아하는 전통가요를 매개로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평일 오후 7시 30분, 주말 오후 4시와 7시에 열린다.  출연 가수와 공연 일정은 다음과 같다. 괄호안은 공연 횟수.  △이미자=6월 1~3일(5회) △최희준, 현미=8~10일(5회) △김수희=11~13일(3회)△혜은이=19~21일(3회) △주현미=22~24일(5회) △최헌=26~28일(3회) △최진희=29일~7월 1일(5회) 02·1588·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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