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종과 폐비윤씨의 사랑 이야기
‘사랑-愛’는 폐비 윤씨와 성종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한 여인을 향한 남자의 순수한 사랑을 전통문화 콘텐츠에 담아 애절하게 전하고, 전통문화의 진수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작품에는 안정욱 아리랑 예술단을 중심으로 극단 아리랑, 광개토 사물놀이 등이 참가했다.
공연은 ‘문화가 있는 날-달콤한 문화마을 문화광장 사업’ 일환으로 마련되며,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안씨어터가 주관한다. 관람은 무료. 문의 010·7117·1473.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석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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