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지난해 12월부터 울산전역에서 세균성 이질환자가 발생하는 가운데 20대 여성 한명이 양성 반응자로 추가 확인돼 8일 입원 치료에 들어갔다. 울산중구보건소는 중구 북정동 김모씨(여·27)가 지난 4일 심한 복통과 설사증세로 울산대학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7일 오후 세균성 이질로 최종 확인돼 8일 오전부터 병원에서 격리 치료중이라고 밝혔다. 중구보건소는 복통과 설사증세가 나타나기 3~5일전 김씨가 섭취한 음식종류와 접촉자를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김씨 집의 주방기구에서도 가검물을 채취, 균 검사에 나서고 있다. 박정남기자 jnp@ksilbo.co.kr 경상일보 webmaster@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울산 중구수영장 5월부터 입장제한…일부 반발 [현장&이슈]울산 북구 산하동 짓다만 주상복합 8년째 방치 고양이 원인불명 질병 확산에 특정사료 기피 더 화려해진 울산교 빛쇼, 태화강의 밤 매력 더한다 울산시청 예술적인 랜드마크 만든다 울산 임금체불, 올해 심상찮다 울산 건축물 늙어가는데 정비 난항 울산 중구수영장 5월부터 입장제한…일부 반발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한반도 활쏘기의 기원, 울산’ 널리 알린다 남목산단, GB해제·산단계획 승인 동시 추진 울산과학대학, 글로컬대학30...최종지정 박차 미포산단 에너지 자급자족 체계로 청소년 도박 만연…울산서만 296명 적발 울산교육청, 찾아가는 도박예방교육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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