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대금리‘U-스타일정기예금’..10월말까지 1000억 한도 특판

30년이상 거래 고객에 감사패...내달 벡스코서 고객 음악회도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오는 25일 창립 48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고객 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부산은행은 1000억원 한도로 ‘U­스타일정기예금’ 특판을 10월 말까지 실시한다. 1.7%의 특판 예금금리가 적용되며 최소 가입금액은 500만원 이상이다. 남성 만60세 이상, 여성 만55세 이상은 우대금리 0.1%를 추가로 지급한다.

또한 30년 이상 장기거래 고객 7명을 선정해 계속거래에 대한 마음을 담은 감사패와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하고, 고객들에게 ‘감사 인사장 발송’과 ‘고객 감사 표현 캠페인’을 실시한다. 23일에는 부산은행 전 영업점에서 떡과 음료수 등 다과도 제공한다.

오는 11월7일에는 부산은행 창립 48주년과 BNK금융그룹 출범을 기념해 부산 해운대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시민초청 고객 음악회’를 열어 늦가을 낭만과 열정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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