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부터 닷새간 특강 등 마련
이번 행사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시민인문강좌 지원사업’의 하나로 진행된다.
동아시아 한자관, 한자 역사관, 한자 문화관 등의 운영과 한자관련 서적 전시, 특강 등 부모와 아이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준비했다.
26일에는 경성대 누리소강당에서 정홍섭 전 신라대학교 총장이 ‘한자에 담긴 인간의 심리’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27일부터 30일까지는 경성대·부경대 지하철역 만남의 광장에서 한자체험관이 준비한 중국어 이름 찾아주기, 한자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박진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