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출신으로 'ADT캡스 챔피언십'에서 14언더파 역전승

▲ 8일 부산시 기장군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 KLPGA 투어 'ADT캡스 챔피언십 2015'에서 오지현이 생애 첫 우승을 확정한 뒤 손을 들어보이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 8일 부산시 기장군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 KLPGA 투어 'ADT캡스 챔피언십 2015'에서 오지현이 18번홀 그린에 올라서며 갤러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울산출신 오지현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ADT캡스 챔피언십에서 역전승에 성공하며 생애 첫 승의 기쁨을 누렸다.
8일 부산시 기장군에 위치한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몰아쳐 7언더파 65타, 3라운드 합계 14언터파 202타로 역전 우승했다.

한편 공동 2위(8언더파 208타)에는 하민송과 김보경이 차지했으며, 미녀골퍼 안신애는 6언더파로 공동 4위에 올랐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 8일 부산시 기장군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 KLPGA 투어 'ADT캡스 챔피언십 2015'에서 오지현이 생애 첫 우승을 한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 8일 부산시 기장군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 KLPGA 투어 'ADT캡스 챔피언십 2015'에서 오지현이 생애 첫 우승을 한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 8일 부산시 기장군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 KLPGA 투어 'ADT캡스 챔피언십 2015' 최종라운드에서 오지현이 18번홀 세컨샷을 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 8일 부산시 기장군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 KLPGA 투어 'ADT캡스 챔피언십 2015'에서 오지현이 생애 첫 우승을 확정짓는 챔피언 퍼팅을 위해 기다리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 8일 부산시 기장군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 KLPGA 투어 'ADT캡스 챔피언십 2015'에서 오지현이 생애 첫 우승을 앞두고 챔피언 퍼팅을 위해 그린 브레이크를 보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 8일 부산시 기장군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 KLPGA 투어 'ADT캡스 챔피언십 2015'에서 오지현이 생애 첫 우승을 확정하는 챔피언 퍼팅을 하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 8일 부산시 기장군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 KLPGA 투어 'ADT캡스 챔피언십 2015'에서 오지현이 생애 첫 우승을 확정지은 뒤 눈물을 훔치고 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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