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금융그룹 경남은행 울산영업부 이석순(가운데) 명예지점장 등 명예지점장 38명 전원이 9일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했다.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울산영업본부 소속 38개 영업점 명예지점장들이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울산영업부 이석순(대공 대표이사) 명예지점장 등 울산영업본부 명예지점장 38명 전원이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 가입서에 서명했다.

이석순 명예지점장은 “청년희망펀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에 작게나마 기여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울산영업본부 명예지점장들에 앞서 지난 2일과 5일에는 동부영업본부 명예지점장 38명과 서부영업본부 명예지점장 33명도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했다.

경남은행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으로 조성된 기부금은 향후 설립될 청년희망재단(가칭)을 통해 청년 일자리사업 지원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된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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