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미니시리즈 〈호텔리어〉에서 탤런트 배용준이 맡은 극중 M&A(기업 인수합병) 전문가 신동혁(미국명 Frank Shin)은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실존인물을 모델로 하고 있다고 MBC가 13일 전했다.  실제인물은 콩코드 벤처 캐피털의 홍승표 사장(미국명 Frank Hong)으로, M&A 전문가들의 생활 등을 취재해 배용준에게 자문해 주고 있는 그는 현재 미국시민권을 포기하고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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