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남상미가 득녀 소식을 전해 화제인 가운데, 배우 이보영과 함께한 다정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배우 남상미가 득녀 소식을 전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배우 이보영과 함께한 다정한 사진이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9년전, 드라마 인연을 이어가는 이보영과 남상미’라는 제목으로 배우 이보영, 남상미의 과거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남상미와 이보영은 해맑은 미소를 띤 채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과거 폴라로이드 사진 속에서는 이보영과 남상미가 청순한 민낯으로 함께 술자리에서 친분을 드러내고 있다.

남상미와 이보영은 2003년 SBS 주말드라마 ‘백수탈출’을 함께한 인연이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둘다 청순하고 예쁜 배우”, “연기도 잘 하고 이미지도 좋은 듯”, “둘다 방부제 먹은 미모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소속사 제이알 이엔티는 13일 “남상미가 12일 오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낳았다”라면서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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