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강 둔치에 1만9천㎡ 규모

▲ 울산시 북구 진장동에 22일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파크골프장이 개장했다.
울산시 북구 진장동에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파크골프장이 22일 개장됐다.

북구가 동천강 둔치 1만9000㎡에 2억원을 투입해 조성한 이 골프장은 18홀 규모다.

개장식에는 박천동 북구청장과 북구의회 이수선 의장, 시·구의원, 북구 파크골프연합회와 5개 구군 동호인 등 200여명이 참석해 시설을 둘러봤다.

이어 파크골프장 개장을 기념하는 ‘제3회 울산 북구연합회장배 파크골프대회’가 열려 160여명의 선수가 실력을 겨뤘다. 최창환기자 cchoi@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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