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전문 인터넷방송국 NGTV(www.ngtv.net)가 2∼9일 이용자 2천476명을 대상으로 "부분모델로 성공할 것 같은 연예인"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정우성의 눈빛과 전지현의 머릿결이 첫손에 꼽혔다.  남자 연예인 중에서는 정우성의 눈빛이 전체 응답자의 25.6%에 해당하는 687명의 지지를 얻었고 장동건의 코(24.9%), 유지태의 목소리(18.2%), 싸이의 엉덩이(18.1%),유오성의 부산 사투리(13.2%) 등이 뒤를 이었다.  전지현의 머릿결은 843명(34.0%)으로부터 클릭을 받았으며 고소영의 눈매(22.1%), 김혜수의 상반신(21.2%), 송혜교의 입술(13.7%), 소유진의 볼(9.1%) 등도 네티즌들의호감을 샀다. heey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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