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상호금융은 귀농·귀촌을 돕는 농촌 일자리 창출 지원 상품인 ‘귀농start통장’이 출시 15영업일만에 판매 좌수 8만좌, 판매 1조원을 돌파(사진)했다고 24일 밝혔다.

울산에서는 지난 20일 기준 4800좌에 518억원을 판매했다.

귀농start통장은 입출식통장과 예·적금 등 5종의 상품으로 구성돼 귀농·귀촌을 위한 체계적인 준비를 돕는 상품이다.

울산농협 관계자는 “귀농start통장은 농촌 활성화와 청년 및 중장년을 위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가장 농협다운 상품”이라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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