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팀 두산 베어스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두산베어스 강동연 누나가 배우 강소연으로 밝혀져 눈길을 끈다.
배우 강소연은 두산베어스 강동연의 누나로, SBS ‘야구 앤 더 시티’등 각종 스포츠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야구 여신’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강소연은 과거 가수로 활동한 데 이어 지난 8월 방송된 드라마 스페셜 ‘알젠타를 찾아서’에 출연하는 등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올해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한 두산 베어스는 2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두산베어스 ‘팬페스트’를 열고 팬사인회를 비롯해 상금전달식, 선수들과 함께하는 오락시간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