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이 네 번째 미니앨범 ‘화양연화 pt.2’ 티저 영상 ‘RUN’의 일부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는가운데, 멤버 랩몬스터의 ‘뇌섹남’다운 학창시절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방탄소년단’이 네 번째 미니앨범 ‘화양연화 pt.2’ 티저 영상 ‘RUN’의 일부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는가운데, 멤버 랩몬스터의 ‘뇌섹남’ 다운 학창시절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신동엽 김구라의 세바퀴’(이하 ‘세바퀴’)에서는 ‘지방출신 VS 서울출신’을 주제로 박나래, 김지민, 양상국, 돈스파이크, 김새롬, 방탄소년단 랩몬스터, 세븐틴 승관, 이정이 출연해 각자의 입장 차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일산 출신인 랩몬스터는 지방과 서울의 학구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일산도 교육열이 높아 학원을 4~50군데 다닌 적 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랩몬스터는 “고등학교 때 강남으로 전학을 갔는데 입시학원도 시험을 봐서 상위권 학생들만 들어갔다”고 전했다.

또한 과거 방송된 Ment ‘비틀즈코드 3D’에 출연한 랩몬스터는 “전국 모의고사 성적이 언어, 수학, 외국어, 사회 과목에서 전국 1.3% 정도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1월 30일 0시 네 번째 미니앨범 ‘화양연화 pt.2’를 공개한다. 27일부터 29일까지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2015 BTS LIVE 화양연화 on stage’를 통해 새 앨범 타이틀곡을 비롯한 신곡 무대들을 최초 공개한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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