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캡틴아메리카 시빌워’의 티저가 지난 25일 공개된 가운데, 출연 배우 스칼렛 요한슨의 파격 화보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스칼렛 요한슨은 화려한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육감적인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뒷 지퍼가 내려가 뒤태가 고스란히 드러나 눈길을 끈다.
앞서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해 남성지 맥심 선정 ‘세계 최고의 섹시 스타 2위’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한편, 마블 엔터테인먼트는 24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이하 ‘시빌워’)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캡틴 아메리카와 아이언 맨 외에도 스칼렛 요한슨(블랙 위도우), 안소니 마키(팔콘) 등 마블 히어로들을 대거 만날 수 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