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턴건’ 김동현이 ‘UFC 서울’에서 승리의 소식을 전해 화제인 가운데, 그가 헨리 여동생에 사심을 드러낸 사실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스턴건’ 김동현이 ‘UFC 서울’에서 승리의 소식을 전해 화제인 가운데, 그가 헨리 여동생에 사심을 드러낸 사실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김동현은 과거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 대한민국 0.5%만 될 수 있다는 전진부대 수색대대원이 되기 위한 혹독한 교육을 받은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헨리는 야외 취침을 위해 텐트를 치던 중 센스 있는 김동현의 모습에 호감을 표하며 “김동현과 결혼하면 좋을 것 같다. 나와 결혼하겠습니까?”라고 물었다.

이에 그는 “여동생이 있지 않나? 나이가 어떻게 되냐”고 물었으며 헨리는 “아직 동생이 어리다. 대학생이다”며 “대학생도 괜찮으냐”고 묻자 김동현은 “나는 괜찮다”며 기뻐했다.

헨리 여동생은 미스 토론토에서 3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뛰어난 미모와 몸매의 소유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동현은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서울’ 도미닉 워터스(미국·9승3패)와의 경기에서 1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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