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이 당뇨병 환자를 찾아내고 이들의 치료와 식이요법 등을 일러주는 공개강좌 "당뇨병을 인생의 동반자처럼"을 오는 12일 마련한다.  당뇨병 환자와 가족, 당뇨병에 관심있는 지역 주민 등을 대상으로 오전 9시30분부터 무료혈당 측정 및 당뇨병에대한 상담을 실시하고 11시부터는 임채갑 가정의학과 원장이 당뇨병 무료 공개강좌를 한다.  낮 12시에는 무료급식소에서 당뇨 환자의 식이요법을 위해 식단을 전시하고 시식회도 가진다. 260·2981. 정명숙기자 jms@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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