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동건(35)과 걸그룹 티아라의 지연(22) 커플이 또 한번 도심에서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배우 이동건(35)과 걸그룹 티아라의 지연(22) 커플이 또 한번 도심에서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14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14일 점심 강남 도산공원의 한 레스토랑에서 다정히 식사를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식사를 나눴다.

매체는 또 지연이 이동건에게 애교섞인 목소리로 대화하는 등 보기좋은 커플의 정석이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이 블랙 커플룩을 맞춰 입고 검은 모자까지 눌러 쓴 사진도 함께 공개됐다.

두 사람은 13세 연상 연하 커플로, 지난 6월 중국 청두에서 한중합작 영화 ‘해후’를 촬영하며 처음 만났고 이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동건은 지난 7월 열애를 고백할 당시 자신의 팬카페에 “(지연과) 서로 조금씩 알아가고 있다”라며 “나보다 많이 어린 친구지만 나이 차를 느껴본 적이 없을 만큼 오히려 제게 의지가 되어줄 만큼 현명하고 신중한 사람”이라고 표현한 바 있다.

한편, 지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한 바 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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