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디가 박재범의 소속사로 이적한 가운데, 가수 박재범이 이끄는 힙합 레이블 AOM는 2주년 기념 파티에서 새로운 여성 보컬리스트 후디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후디가 박재범의 소속사로 이적한 가운데, 가수 박재범이 이끄는 힙합 레이블 AOM는 2주년 기념 파티에서 새로운 여성 보컬리스트 후디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후디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술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후디는 양쪽 가슴에 로고가 삽입된 블랙 블루종 재킷을 입고 그레이색 스키니 진을 매치한 코디로 포스 넘치는 모습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후디의 섹시한 매력과 아찔한 복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재킷 안에 짧은 크롭톱 이너를 매치한 후디는 군살 없는 매끈한 복근으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한편, 후디는 AOMG의 첫 여성 아티스트로 2013년 싱글 ‘마이 라이드(My Ride)’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9월 발표된 박재범의 ‘솔로(Solo)’ 피처링을 맡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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