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금석이 스토킹을 당해 논란인 가운데, 그의 '나이초월' 몸매도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가수 정수라의 첫 등장 모습이 그려졌다. 정수라는 ‘불타는 청춘’ 멤버들과 인연을 공개했다.
정수라는 김완선과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 또 김동규와는 방송을 통해 자주 만났다고 밝혔다.
이어 정수라는 “초면이다”라는 양금석에게 “아니다. 잠원동 쪽에서 봤다. 사우나에서 만났다. 가운을 입고 있어 몸매는 보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해 8월부터 약 한 달 동안 양금석에게 문자메시지와 음성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보내 스토킹한 혐의로 A씨(62)를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