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즈인더트랩’ 유정 선배로 열연하며 다정함과 섬뜩함을 넘나들고 있는 배우 박해진이 화제인 가운데, 박해진이 언급한 결혼 관련 발언이 다시금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치즈인더트랩’ 유정 선배로 열연하며 다정함과 섬뜩함을 넘나들고 있는 배우 박해진이 화제인 가운데, 박해진이 언급한 결혼 관련 발언이 다시금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박해진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헤어진 지 오래된 친구가 있다”며 “과거에 약속을 했다. 2017년 여름 서로에게 짝이 없다면 만나서 결혼하자고. 나는 그 친구와의 약속을 간직하고 있다”고 말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박해진은 “2017년 그 장소에 그 친구가 다시 나온다면 바로 결혼하자고 프러포즈 할 것”이라며 “만약에 그 친구가 아기 엄마가 돼 있더라도 나와 주었으면 좋겠다. 축복해주고 싶다”라고 애틋한 마음을 전해 화제가 됐었다. 
 
박해진의 2017년 결혼 관련 발언을 접한 팬들은 “제발 그 여성분이 짝을 찾았길” “그 여자 누군지 정말 부럽다” “2017년이면 1년밖에 안남았다 급함”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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