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전문 인터넷방송 NGTV(www.ngtv.net)가 지난19∼25일 네티즌 2천820명에게 "어린이날 행사 진행자로 가장 잘 어울리는 남녀 연예인"을 물어본 결과 개그맨 신동엽과 박경림이 1위에 올랐다.  박경림은 여자 연예인 가운데 가장 많은 1천185명(42.0%)의 지지를 얻었고 탤런트 소유진이 739명(26.2%)으로 2위에 랭크됐다.  탤런트 김현주와 황수정은 각각 278명(9.9%)과 204명(7.2%)으로부터 클릭을 받아 각각 3위와 4위에 올랐다.  남자 연예인 중 신동엽을 꼽은 네티즌은 968명(33.0%)이었으며 개그맨 김국진(597명·20.4%)과 가수 싸이(540명·18.41%)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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