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추산 2700여 만원의 재산피해

▲ 9일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 비닐하우스 화재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울산소방본부 제공
▲ 9일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 비닐하우스 화재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울산소방본부 제공

9일 오후 3시24분께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 소재 수상레저장비가 보관된 비닐하우스 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 1동과 제트스키 2대를 태워 2700여 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불은 출동한 119 소방대의 의해 20여 분만에 완전 진화되었으며 복사열에 의해 인근 주택과 주차 차량이 부분 훼손되기도 했다. 김동수기자 dsk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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