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협지역본부는 이달 중순부터 시작한 농기계수리 무료 서비스를 포함해 농업인의 적기영농을 돕기 위한 "봄철영농자재 종합서비스" 운동을 5월말까지 펼친다고 25일 밝혔다.

 농협은 이 기간동안 지역농협별 전담창구를 설치하고 영농철 집중 수요품목인 요소, 복합비료, 모판용 필름, 종자, 소독제, 모내기 전후 사용약제 등을 충분히 확보하는 등 영농기 주요 품목을 적기에 배달·공급할 계획이다.

 또 영농자재판매장, 토양진단센터, 농기계부품센터 및 서비스센터 등 농자재 관련 사업장은 주말·휴일에도 일몰때까지 특별근무를 실시한다. 박은정기자 musou@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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