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 가평, 남양주에 있는 5개 화랑이 주관하는 "북한강 오월 미술제"가 5월 한달동안 계속된다.  참여화랑은 갤러리 리즈(남양주), 청화랑(가평), 인더 갤러리, 갤러리 가마터, 갤러리 서종(이상 양평). 이들 화랑은 회화와 조각, 도예 등 미술품을 개별 전시하는한편 북한강변에서 야외설치전도 갖는다.  또 판소리, 창극 공연(인터갤러리)과 들꽃전시(갤러리 서종), 명화 우표전시(갤러리 가마터), 우리 동네 음악회(양평군 서종초등 강당)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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