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부산은행과 공동으로 ‘BNK사랑방 정기예금’(사진)이라는 이색상품을 출시해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BNK사랑방정기예금은 총 3000억원 한도로 판매중이며 1.50% 기본이율 외에 가입거래 조건별로 반가운 손님이율·정겨운 손님이율·고마운 손님이율·비대면 채널가입이율 등 우대이율이 0.35%P까지 지급돼 최고 연 1.85% 금리가 제공된다.

BNK사랑방정기예금은 개인과 개인사업자면 누구나 1인1계좌에 한해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기간은 1년으로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5000만원 이하다. 이우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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