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리우패럴림픽에 나설 국가대표 궁사를 가리는 장애인양궁 국가대표 최종 1차 선발전이 10일 문수국제양궁장에서 열렸다.
2016 리우패럴림픽에 나설 궁사를 가리는 장애인양궁 국가대표 최종 1차 선발전이 10일 울산 문수국제양궁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2016 리우패럴림픽 MQS(최소자격기준) 자격을 통과한 선수 및 국내 대회 1~4차전 선발전 결과 상위 입상자 22명이 리우패럴림픽 출전티켓을 향해 활시위를 당겼다.

울산은 김미순 선수와 김민수 선수가 각각 컴파운드와 리커브에 출전해 김미순이 2위, 김민수 선수가 5위를 차지해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2~3차 선발전은 오는 20일과 30일 순천 팔마운동장에서 개최된다.

김준호기자 kjh1007@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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