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부소방서는 25일 오전 10시 소방서 뒤뜰에서 소방공무원과 석유화학공단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소화약제 소화성능 실험"을 실시했다.

 남부소방서는 이날 수용성 및 비수용성 위험물을 부어 불을 붙인 뒤 다양한 종류의 포소화약제를 발포, 소화효과를 검정했다.

 남부소방서는 이날 시험된 포소화약제 실험결과를 석유화학공단 안전계자들에게 설명하고 적절하게 사용해 줄것을 당부했다. 박정훈기자 jhpark@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