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KBS '태양의 후예'

KBS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화제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태양의 후예' 11회에는 갱단에 납치되는 강모연(송혜교 분)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으로 애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태양의 후예'가 화제에 오르면서, '태양의 후예'에 출연 중인 배우 송혜교의 과거 망언이 덩달아 수면 위로 떠올랐다.

송혜교는 지난 2014년 진행된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무비토크에서 MC 박경림에게 "뭘 먹고 예쁘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송혜교는 "일주일에 5번씩은 운동을 해서 혈색이 좋아진 것 같다"며 "과거에는 관리를 안 해서 통통했다"고 말해 원성을 샀다.

이후 송혜교는 "안 보이는 곳에 살이 있다"며 정정을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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