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차지연이 화제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는 차지연이 쇼맨으로 출연해 밴드 플라워의 히트곡 '앤드리스'를 재해석한 '2016 앤드리스'를 열창했다.
이날 '슈가맨'에서 차지연은 거미를 이기며 진정한 가왕으로 거듭났다.
'슈가맨' 차지연이 화제에 오르면서, 차지연이 성형에 대해 언급한 것이 덩달아 주목을 모으고 있다.
차지연은 지난 2011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성형한 것이 맞다"며 "큰 눈을 선명하게 하는 수술과 코 끝을 살짝 날렵하게 하는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차지연은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고픈 마음에 이미지 변신을 위해 성형외과를 찾았다"며 "에뻐지기 위해서가 아닌 이미지 변신이 큰 목적이었다. 그리고 성형 수술이 자랑할 만한 일은 아니지만 숨길 일도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소신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