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오상진과 김소영 MBC 아나운서의 열애 소식이 화제다.
한 매체는 5일 "오상진과 김소영 아나운서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상진과 김소영 아나운서는 몇몇 아나운서만 열애 사실을 알 정도로 비밀리에 연애를 이어왔다.
특히 오상진과 김소영 아나운서는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모으고 있다.
오상진 김소영 아나운서가 화제에 오르면서, 오상진의 과거 발언이 덩달아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과거 방송된 tvN '성적욕망'에서 오상진은 "가장 좋아하는 과목이 수학이었다. 당시 선생님이 '이 점수면 서울대 사회학과가 가능하다'고 했다"고 말문을 뗐다.
이어 "하지만 인문계에서 수학을 가장 많이 활용할 수 있는 게 경제학이라고 생각해 연세대 경영학과에 진학하게 됐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