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오는 5월1일 지역 대표 문예행사인 ‘제26회 여성백일장 및 어린이 사생실기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대회는 울산(울산문수경기장), 창원(창원 용지공원), 진주(진주성), 김해(김해박물관) 등에서 동시 진행된다.

울산과 경남지역 거주 여성과 어린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별도 참가신청 없이 대회 당일 개최장소에서 작품용지를 교부받아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 대회 주제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공개되며 푸짐한 경품과 행사도 마련된다. 이우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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