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새벽(현지시간) 토트넘 홋스퍼(이하 토트넘)가 리그 2연승을 거두며 레스터 시티(이하 레스터)와 승점을 5점차로 줄였다.
이날 손흥민은 영국 스토크에 위치한 브리타니아 스타디움서 벤치 명단에 이름을 올려, 후반 89분에 투입돼 추가 시간까지 약 4분간 그라운드를 밟았다.
교체 투입된 손흥민은 팀 동료들의 패스를 받아 슈팅을 날리는 등 바삐 움직이며 골을 넣는 기회를 만들었다.
토트넘은 이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스토스 시티전에서 케인와 알리의 멀티골에 힘입어 4-0 승리를 거뒀다.
김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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