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방송화면

19일 새벽(현지시간) 토트넘 홋스퍼(이하 토트넘)가 리그 2연승을 거두며 레스터 시티(이하 레스터)와 승점을 5점차로 줄였다.

이날 손흥민은 영국 스토크에 위치한 브리타니아 스타디움서 벤치 명단에 이름을 올려, 후반 89분에 투입돼 추가 시간까지 약 4분간 그라운드를 밟았다.

교체 투입된 손흥민은 팀 동료들의 패스를 받아 슈팅을 날리는 등 바삐 움직이며 골을 넣는 기회를 만들었다.

토트넘은 이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 스토스 시티전에서 케인와 알리의 멀티골에 힘입어 4-0 승리를 거뒀다.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