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유세윤 인스타그램

개그맨 유세윤이 '팝의 왕자' 프린스의 사망에 애도를 표했다.

유세윤은 22일 오전 자신의 SNS 계정에 ".." 이라는 글과 함께 프린스의 사진을 게재하며 비탄한 마음을 전했다.

프린스는 1980년대 마이클 잭슨, 마돈나 등과 함께 세계 팝 음악을 주도한 천재 팝 아티스트다. 32장의 정규 스튜디오 앨범을 발표한 그는 6집 '퍼플 레인'(Purple Rain)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한편, 21일(현지시간) AP 통신과 미국 주요 언론은 프린스가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 외곽 카버 카운티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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