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바나나걸 화보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 1대 바나나걸 안수지가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4대 바나나걸인 김사은의 활동 모습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008년 김사은은 '미쳐미쳐미쳐''키스해죠' 등을 발표하고 활동한 바 있다. 귀여운 표정과 당찬 퍼포먼스로 '역대 최고의 바나나걸'이라는 찬사를 듣기도 했다.

당시 활동하며 공개된 화보에서 김사은은 인형 같은 모습으로 벤치에 무릎을 꿇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귀여운 단발머리와 핑크색 쉬폰 스커트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김사은은 상상을 불러일으키는 도발적인 포즈로 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김사은은 뮤지컬 '삼총사'에 성민과 함께 출연해 연인관계로 발전했으며 지난2014년 12월 13일 결혼식을 올려 부부의 연을 맺었다.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