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에 출연한 그룹 세븐틴 출연해 대세 그룹임을 입증했다.
세븐틴은 28일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발랄하고 비글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묻는 질문에 세븐틴은 "이번에 첫 정규 앨범이 나왔다. 활동 열심히 한 뒤 투어를 돌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25일 첫 정규 앨범을 내고 타이틀곡 '예쁘다'로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해 5월 '만세'로 데뷔한 세븐틴은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방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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