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외모지상주의'의 작가 박태준의 근황 사진이 화제다.
박태준은 지난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났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그는 바에 앉아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고 있다.
특히 그는 다소 난해한 5대5 가르마 헤어스타일을 무리없이 소화해내 얼짱 작가의 면모를 다시 한 번 드러냈다.
그의 근황 사진이 눈길을 모으면서 29일 업데이트된 '외모지상주의' 76화도 눈길을 끌고 있다.
76화는 '위험한 아르바이트' 2편으로 박형석이 뜻하지 않게 호스트바에서 여자를 접대하는 처지에 놓이게 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김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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