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이성경 인스타그램

2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배우 이성경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대식가라고 소문난 것 답지 않게 자체발광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성경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사진 속 이성경은 한적한 정원으로 보이는 곳에서 하트모양의 나무가 심겨진 미니 화분을 든 채로 아련한 모습을 자아내고 있다.

이성경은 방송계에서도 소문난 대식가로 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앞서 진행한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폭식만 안 하면 된다”며 “라면은 기본 2개 먹고 나서 1개 더 먹고 싶은데 자제가 안 되니까 엄마한테 ‘반 개만 먹어줘. 한 입만 먹어줘’라고 부탁해서 다른 종류로 1개 더 끓여 먹는다”고 말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2일 방영된 ‘냉장고를 부탁해’에 등장한 그녀의 냉장고 속에는 샐러드용 채소, 딸기, 연어, 등심 등 다양한 식재료들이 준비돼 있어 셰프들의 열정을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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