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양경비안전서(서장 정봉훈)는 4일 동구 방어진항 일대에서 안전한 낚시어선 문화 확산을 위한 ‘낚시어선 안전저해행위 근절’ 민관 합동 캠페인(사진)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울산해경과 울산해수청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의문 낭독, 낚시어선 안전점검 및 가두캠페인, 낚시어선업자들과의 간담회 등으로 진행됐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