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다나 인스타그램

뮤지컬 가수 겸 걸그룹 ‘천상지희’ 출신의 가수 다나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일 패션잡지 ‘W’에서 애완견 저스틴·팀버와 함께 촬영한 화보 사진이 팬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 속 다나는 자신보다 덩치가 큰 애완견 팀버를 힘겹게 안은 채로 ‘베스트컷’이라며 만족스러운 메시지를 남겼다.

그러자 사진을 접한 팬들은 “다나가 가려졌다”, “멋지다” 등의 메시지로 즐거워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나는 차우차우종의 강아지 저스틴과 팀버를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방송계에서는 강아지를 사랑하는 애견인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다. 때문에 그녀의 인스타그램에는 강아지와 함께 찍은 사진들이 많이 게시돼 있다.

한편, 다나는 오는 7일부터 15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별이 빛나는 밤에’ 공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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