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다나와 이호재 감독이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다나는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3년째 연애 중"이라고 말해 주목을 모았다.
이어 5일 그녀와 이호재 감독은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식당에서 서로를 마주보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김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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