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안재현 인스타그램

배우 안재현이 예비 아내 구혜선과 함께 찍은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사진을 공개해 팬들로부터 심한부러움을 사고 있다.

안재현은 4주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구혜선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으며, “스티커사진”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속에는 ‘HS·JH’라는 구혜선과 안재현의 이니셜이 새겨져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각자 토끼와 고양이귀 스티커를 머리 위에 붙인 채로 해맑게 웃고 있다. 특히 도자기처럼 하얀 피부와 가슴까지 오는 긴 생머리를 한 채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구혜선의 표정에서 사랑스러움이 잔뜩 묻어나 있다.

한편, 두 사람은 오는 21일 예식을 앞두고 있으며, 특별한 예식을 진행하지 않고 예식 비용 전액을 소아병동에 기부한다고 발표하면서 팬들로부터 큰 환호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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