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강소라 인스타그램

배우 강소라의 ‘동양화 찢고 나온 여인’과 같은 자태를 뽐내며 팬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강소라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민중 #마나님”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복을 입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소라는 순백의 하얀 저고리와 하늘색 치마. 단정하게 빚어올린 올림머리를 한 채로 앉아 있다. 턱을 괴고 무언가에 생각에 잠겨 있는 듯한 그녀의 모습은 청순함과 순수함이 잔뜩 묻어나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일제히 “지나치게 예쁘다”, “어쩜.. 한복도 어울리고.. 완벽 그 자체” 등의 메시지로 응원했다.

한편, 강소라는 현재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 ‘이은조’ 변호사는 맡고 있으며, 지난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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