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SBS '인기가요' 한 장면

배우 이열음이 아이돌 비투비 멤버 육성재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8일 방영된 SBS ‘인기가요’에 스페셜 MC로 출연한 이열음은 등장하자마자 육성재에게 “‘마을’ 종영 후 5개월 만이다”며 “저는 ‘인기가요’를 통해 육성재 씨를 지켜봤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은 어버이날이다. 부모님을 위해 카네이션을 준비했다. 꼭 달아드려라”고 말하며 카네이션을 선물했다. 이 것을 받은 육성재 입가에는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이열음과 육성재는 지난 해 높은 시청률을 보였던 SBS 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 함께 출연했다.

한편, 이열음은 현재 MBC월화드라마 ‘몬스터’에 출연 중이다. 육성재는 오는 27일부터 28일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공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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