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초이’ 최희섭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미스코리아 출신 미모의 아내도 눈길을 끌고 있다.

‘빅초이’ 최희섭이 미국 메이저리그 경기 해설위원으로 데뷔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미스코리아 출신 미모의 아내도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희섭, 아내 미모도 홈런!’이란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다.

해당 게시물과 함께 올라온 사진은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의 베테랑 최희섭의 아내 김유미의 사진이다. 사진 속 김유미는 여신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미모로 눈길을 떼지 못하게 만들었다.

1983년생인 김유미는 지난 2006년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미’에 선정됐으며, 연세대학교 의류환경학과 출신의 재원이다. 최희섭은 지난 2010년 결혼해 골인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최희섭은 20일 오전 8시(한국시간) 강정호가 속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경기 해설을 맡는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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