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득 구단주는 “모비스 농구단이 팬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명문 구단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한국 농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임 신임 구단주는 현대파워텍 대표이사와 현대자동차 해외공장지원실장을 역임하고, 이번에 단행된 현대차그룹 인사를 통해 현대모비스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김준호기자 kjh1007@ksilbo.co.kr
임영득 구단주는 “모비스 농구단이 팬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명문 구단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한국 농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임 신임 구단주는 현대파워텍 대표이사와 현대자동차 해외공장지원실장을 역임하고, 이번에 단행된 현대차그룹 인사를 통해 현대모비스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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