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만주(47·남구 달동)
“사랑하는 은영아! 부족한 나를 이해 해주고 사랑해줘서 너무나 고맙다. 우리 항상 서로 아끼고 위하며 행복하게 살자.” 이만주(47·남구 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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