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전 직원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진행된 효도여행은 직원 부모 34명이 참가해 거제씨월드, 학동몽돌해변, 바람의언덕, 신선대, 포로수용소 유적 등 거제시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았다.
경남은행은 반기마다 직원 부모 효도여행을 진행해 일과 가정 양립을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효도여행은 거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자는 취지로 거제시 일원에서 진행됐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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