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남구 고래바다여행선이 지난 28일 고래축제기간 중 참돌고래떼를 목격했다.
울산고래바다여행선이 울산고래축제 사흘째인 지난 28일 참돌고래떼를 발견했다.

고래바다여행선은 이날 오후 3시13분께 장생포 동남동쪽 8.3마일 해상에서 참돌고래떼 1000마리를 목격했다. 지난 25일 이후 3일만이다.

이날 고래바다여행선 탑승객은 322명으로 이중 136명(42%)이 외지인과 외국인으로 집계됐다. 이들은 참돌고래떼의 모습을 약 40분간 관찰하며 즐거워했다. 김은정기자 new@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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