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표 걸그룹 ‘걸스데이’ 소진이 이상형으로 가수 이장원을 지목해 화제다. 이런 가운데, 12년 전 이장원의 모습도 다시금 재조명 받고 있다. 이장원 SNS 제공

대표 걸그룹 ‘걸스데이’ 소진이 이상형으로 가수 이장원을 지목해 화제다. 이런 가운데, 12년 전 이장원의 모습도 다시금 재조명 받고 있다.

이장원은 1년 전 자신의 SNS인 트위터를 통해 ‘우리가 11살 이라고요? 민망하네요…2004년 사진 하나 올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사진 속 이장원은 차려입지 않은 평범한 모습으로 일상의 모습을 담아냈다.

특히 지금보다 앳돼 보이는 얼굴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한 온라인커뮤니티 네티즌들은 “소진이 반한 12년 전 그의 얼굴” “풋풋한듯?” “수수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장원은 지난 29일 tvN ‘뇌섹지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한 소진이 이상형으로 밝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몰고 있다.  박혜진기자 hjin@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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